호텔 투자 지금이 적기, 제주 ‘하워드존슨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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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투자 지금이 적기, 제주 ‘하워드존슨호텔’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2.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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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윈덤그룹의 최상위 브랜드 하워드존슨 호텔이 제주 연동에서 수익형 호텔 분양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90년 전통의 호텔명가 ‘하워드존슨은’ 전 세계에 7000여개 호텔, 60여만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호텔 그룹 ‘윈덤’에서도 최상위급 호텔 브랜드다. 2013년 기준으로 전 세계 450개가 운영되고 있다. 그렇다면 윈덤그룹의 최상위 브랜드인 하워드 존슨 호텔이 제주 연동에 들어온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규모와 안정적인 시행사의 선정이다. 지하 4층, 지상 18층 464실의 13개 타입의 객실에 하워드존슨의 엄격한 설계 기준과 인테리어 전반까지 관여해 전 객실에 욕조를 구비했다. 또한 전문지식과 재무 건전성을 기반으로 수탁자산 14조3000억원에 이르는 신탁업계 국내 리딩 컴퍼니 한국자산신탁이 개발에서 준공까지 시행 및 자금관리를 한다.

둘째, 지역 선정과 입지다. 제주관광협회와 문화체육부의 자료에 의하면 제주도는 올해 관광객 유치수를 1150만 명으로 잡고 있고 향후 2020년까지 2000만 명 이상이 제주도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주도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고 국제 휴양관광지로 발돋움하는데다 2008년부터 외국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제도 시행과 한류 열풍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호텔의 객실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하워드 존슨의 관계자는 “제주도에 해외관광객이 몰리고 객실이 부족하다 하여도 제주도 어느 곳에서나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한, 두 해 운영할 곳도 아니기 때문에 제주도에서도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고 많이 찾을 곳이어야만 오랜 시간 사랑받는 호텔이 될 것”이라고 제주 연동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연동은 공항에서 10분 이내, 도보 5분 이내에 중국인이 꼭 들르는 ‘바오젠거리’와 신라면세점, 제주면세점, 더 호텔카지노, 그랜드호텔 카지노 등이 위치했다. 특히 호텔 옆 JDS면세점은 8월8일 오픈했는데 중국인을 비롯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러한 축적된 노하우를 통한 입지 선정 등을 바탕으로 한 ‘하워드존슨’ 호텔은 향후 운영에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등기 분양 받는 계약자에게 위탁운영 계약서를 통해 5년간 확정 수익 지급을 명시하고 5년 후 갱신 시에도 계약서에 명시된 수익률 이상을 보장한다.

또한 하워드 존슨은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어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지금, 선착수 수의 계약으로 호수 지정을 하기 때문에 모델하우스에는 문의자가 끊이지 않고 있다.

호텔 운영업체 제이워드는 제주 분양호텔 하워드존슨을 A타입 기준으로 1채를 분양받게 되면 월 약120만원(층별상이)씩 5년간 확정수익 지급과 함께 5년간 50박(년간 10박) 무료 이용, 년 1회 왕복항공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호텔 하워드존슨 제주는 국내 분양호텔 중 라마다 및 데이즈에 비해 일일 객실요금이 높게 책정돼 투자자들에게 지급하는 확정수익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급할 수 있다는게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분양문의: 02-1577-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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