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파티 대중화 위한 ‘EDM 홀릭’ 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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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 파티 대중화 위한 ‘EDM 홀릭’ 앱 선보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12.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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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파티의 중심에 있는 국내 EDM 대표 브랜드 EDM홀릭(대표 최이권)은 전시 통합 솔루션 ‘오렌지코코넛’에 이어 신규 앱인 ‘EDM 홀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DM 홀릭은 EDM을 좋아하고 즐기는 클러버들을 위한 앱으로, 관련 앱으로는 국내 최초로 EDM 파티, 공연 정보 서비스, 무료, 할인 티켓 서비스, 인기 DJ & 클럽 정보 서비스, 현장 중계 서비스, EDM 매거진 등을 함께 제공한다. 

EDM 홀릭은 2014년 더 클래스 청담(The Class Cheongdam)에서 열린 아유! 핫 섬머 파티, 상암 제작센터에서 개최된 고락페스티벌, 할로윈파티까지 성공리에 이끈 주최사로, 이미 관련 분야에서는 두터운 팬 층을 유지하고 있어, EDM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EDM홀릭 관계자는 “국내의 앱 시장에서는 전시, 강연, 영화 등에 관련된 앱은 봇물을 이루고 있는 반면, EDM 파티에 관련된 앱은 찾기 어려워 EDM 파티 팬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앱 출시 기념으로 강남 엘루이에서 12월 30일 개최되는 박명수의 첫 단독 콘서트의 50% 할인 티켓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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