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가 여성가족부에서 인증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장관의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여성가족부는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 실행제도, 가족친화 경영 만족도 등을 평가해 70점 이상(중소기업은 60점 이상) 획득한 경우 인증을 부여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그동안 사람 즉, 인재를 중시해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함은 물론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출산 휴가, 15일간의 유급휴가, 임직원을 위한 각 부서별 자유로운 출퇴근제 운영, 직원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평소 일과 가정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봤으며, 임직원을 배려하는 자사의 문화가 인정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행복한 직장문화를 유지하며, 가족친화 분위기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남녀에게 평등한 기회와 보상을 주고 여성성을 존중하는 복지제도를 갖춘 ‘여성친화 일자리 100곳’ 선정,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으로 선정,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주관하는 2012~2013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다양한 복지와 함께 임직원들에게 행복한 직장으로 정평이 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