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영 대표 “따듯한 겨울 나눔 실천하는 후원 계속할 것”
지엔텔(대표 오태영)은 지난 18일 성남 안나의집에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함께 재단측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은 1998년 7월 7일 사회적 소외계층인 노숙인에게 인간적 존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개소됐다.
지엔텔은 ‘함께하는 나눔’이라는 주제로 매년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 역시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식사나눔 활동을 통해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자는 뜻에서 진행됐다.
안나의집 후원활동과 함께 금천구 관내 복지 수요자 지원을 위한 금천구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엔텔 오태영 대표는 “매년 임직원과 함께 좋은일에 뜻을 같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듯한 겨울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후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엔텔은 지난 2008년 ‘태안유류 오염지역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연탄나르기, 쌀나눔 헌혈행사 활동을 비롯 매월 임직원들의 월급의 우수리로 조성된 성금을 모아 ‘어린이 재단’에 기부, 사용된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에 기부하는 등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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