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날이 차가워지며 동남아골프의 성수기 시즌이 다가왔다. 태국골프, 필리핀골프, 베트남골프, 싱가폴골프 등 다양한 나라의 골프투어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그 중 ‘세레사호텔 & 탄중푸트리골프장’이라는 상품으로 말레이시아골프가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동종 업계 관계자들은 인기 있는 골프장, 높은 퀼리티의 숙박시설, 합리적인 가격의 세 가지 합이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평을 줄지어 나타내고 있다.
최근 골프여행으로 높은 수요량을 보이고 있는 해외골프전문여행사 ‘그레이츠골프’를 통해 관련 사항을 알아봤다.
세레사호텔의 경우, 말레이시아 정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 올 3월에 일부 리노베이션을 하였기 때문에 깔끔한 시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주간에는 풀 사이드의 시원한 그늘에서 발마사지를 받는 것이 힐링의 꽃으로 뽑히고 있다. 더불어 200만평 규모의 대규모 공원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골프장과는 차량이동으로 10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이러한 호텔과 함께 탄중푸트리골프장은 말레이시아 남단에 있으며 싱가폴을 마주보고 있다. 거의 100만평 가량의 야자수농원에 조성된 이 골프장은 총 세곳의 코스를 갖추고 있다. 각각 특유의 매력을 갖고 있는 세 곳의 코스는 방문객들의 우수한 평을 얻고 있다. 또한 골프장 내에 구축되어 있는 부대시설 또한 리조트급으로 인식을 얻으며, 250여개의 골프장 가운데 TOP7이라는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한편 이러한 골프상품의 기간, 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그레이츠골프 공식 홈페이지(greatsgolf.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