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및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및 보안 분야의 선도업체 라드웨어코리아(대표 김도건 www.radware.com)가 2014년 비즈니스 성과와 2015년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라드웨어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라드웨어의 꾸준한 성장을 견인한 주요 제품은 한국형 ADC 플랫폼인 알테온 4024로 국내 공공 시장의 요구사항을 최적화한 L4/7 로드 밸런싱 기술을 제공, 2012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김욱조 라드웨어코리아 이사는 “라드웨어의 미션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사용자에 대해 최적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레벨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미션 수행을 위해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ADC), 통합 공격 차단 솔루션(AMS) 공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라드웨어는 세계적으로도 전년대비 15%의 성장을 예측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20%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국내 톱 20 대기업은 물론 톱 10 시중은행, 톱 10 통신사업자 모두가 라드웨어 ADC 사용으로 고객 기반을 한층 탄탄하게 다진 가운데 AMS 역시 디펜스프로 HTQ 플랫폼 출시에 힘입어 금융권, 캐리어 등으로 고객 기반이 점차 확대되면서 내년도 보안 시장 확장 전망도 밝히고 있다.
라드웨어코리아는 이러한 여세를 몰아 내년에는 애플리케이션 SLA(Service Level Agreement)를 완벽하게 보장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ADC 알테온 NG와 라드웨어의 알테온 6420을 필두로 선두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특히 작년에 출시된 모바일 캐리어 비즈니스와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를 위한 알테온 6420을 내년 초 한국형으로 개발 및 출시해 국내 모바일 및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발표한 최신 캐리어급 고가용성 ADC 플랫폼인 알테온 8420도 라드웨어의 국내 모바일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 확대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차세대 SDN 및 NFV 솔루션 전략을 통해 업계 주요 트렌드인 SDN과 NFV에도 지속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출시한 알테온 VA for NFV는 업계 최초로 하드웨어 플랫폼뿐 아니라 ADC 가상 어플라이언스에서도 NFV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ADC다.
라드웨어코리아는 알테온 6420, 8420, 알테온 VA for NFV 등을 앞세워 확장성이 뛰어난 멀티테넌트 로드밸런싱을 통해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구현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해 라드웨어코리아는 디펜스프로의 최신 버전 및 사이버 공격 차단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모든 보안 기술을 통합한 솔루션과 경계선 너머에서 유입되는 공격을 완화시키는 보안 제품을 꾸준히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기존 인라인 모드에 이어 서비스망에 끼치는 영향 최소화를 위한 아웃 오브 패스 모드도 지원하고 나섰다.
내년에는 통신, 금융업, IT 서비스 기업 등 올 한해 거둔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보안 비즈니스 또한 더욱 확대할 계획으로, 엔터프라이즈와 캐리어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최고 수준의 복합 공격과 DDoS 차단 솔루션인 디펜스프로 HTQ 플랫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욱조 이사는 “라드웨어는 ADC/AMS 시장 리더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고, 믿고 투자할 수 있는 브랜드다”며 “한국화된 제품 및 기술 서비스뿐 아니라 SDN/NFV와 같은 미래기술 비저너리 벤더로 국내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 대표는 “라드웨어는 국내 ADC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 알테온 4024, 6420 등 국내 IT 환경에 최적화된 업계별 한국형 ADC 장비를 개발 및 출시함으로써 변화하는 국내 시장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최적의 네트워크와 보안 솔루션 제공으로 국내 기업들이 IT 트렌드에 발맞춰 혁신하고 성장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