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 망분리 솔루션 공공·금융기관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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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 망분리 솔루션 공공·금융기관에 공급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4.12.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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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벨트2.0’, S증권·대한석탄공사에 구축···공공·금융시장 공략 나서

SGA(대표 은유진)는 물리적 망분리 솔루션 ‘블루벨트(BLUEBELT) 2.0’을 S증권과 대한석탄공사에 공급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S증권 전산센터에는 블루벨트와 자료저장방지솔루션 ‘다락 2.0’을 함께 구축했다.

‘블루벨트 2.0’은 MS 임베디드 OS 전용 PC를 인터넷 전용 PC로 구축하고 SGA의 보안솔루션을 탑재해 금융 전산 망분리 가이드라인을 만족시킨다. 유연한 커스터마이징과 효율적인 유지보수가 가능해 리부팅만으로 PC를 초기화 할 수 있어 악성코드에 감염된 PC를 치료할 수 있다.

SGA 망분리사업팀장인 이희상 이사는 “최근 망분리 솔루션을 도입하려는 공공·금융기관이 급증하고 있어 S증권의 전산센터와 대한석탄공사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망분리를 의무화 해야하는 금융권들의 망분리 사업을 수주하기 위한 영업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러한 금융권과 함께 국정원 가이드라인을 받는 공공기관의 수요에도 적극 대응해 ‘블루벨트2.0’의 입지를 다져나가 매출 증대를 주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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