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림넷은 오홍석 대표가 ‘제3회 네트워크 코리아 2014’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코리아 2014’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KANI)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네트워크 장비산업 관련 인사와 공공기관 및 지자체 정보화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개최됐다.
이 행사는 2014년도 네트워크 산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네트워크 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네트워크 산업인의 날 행사와 ‘네트워크 장비산업 상생발전 실천방안’에 대한 성과 보고, 차세대 네트워크 신기술 분야의 정보 공유를 위한 컨퍼런스, 그리고 우수 네트워크 장비·솔루션 전시회와 인력채용설명회가 진행됐다.
오홍석 한드림넷 대표는 국산 제품에 대한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일본과 동남아시아 수출을 통해 국산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하여 그 공헌도와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포상의 대상자로 선정됐다.
한드림넷은 내부 사용자로부터 발생하는 보안위협을 능동적으로 판단 및 제어하는 엑세스 레벨의 SG보안스위치를 2006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래, SG2000시리즈 9종, SG2100시리즈 11종, SG2200시리즈 6종의 제품라인업을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 왔다.
IP자원 통합 관제시스템인 ‘VIPM 플러스’와 ‘SG백본스위치’, 네트워크 통합 보안을 내세워 외산 제품에 의존하던 국내 네트워크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국산 네트워크 장비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으며,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매년 28%의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는 등 국산 네트워크 장비 대표 업체로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품질대상’에서 한드림넷은 보안 아키텍처인 ‘MDS 아키텍처’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