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은, 베이비페어 참여해 친환경 이유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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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은, 베이비페어 참여해 친환경 이유식 소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4.12.1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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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농장에서 생산한 안전한 식재료 사용하는 ‘팜투베이비’, 소비자 호평 받아

이유식 전문기업 청담은(대표 김영식)은 광주시에서 개막한 ‘2014 광주MBC 베이비페어’에서 자사의 이유식 브랜드 ‘팜투베이비’를 소개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베이비페어’에서 청담은은‘팜투베이비’ 이유식 시식, 정기배송상품 구매, 1회 배송상품 등의 사전 구매, 사은품 지급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식약처와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유식업체 공동감시에서 일부 이유식 제품이 유통기간이 경과된 재료를 사용하거나 비위생적으로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이 적발된 바 있다.

청담은 관계자는 “최근 일부 제품의 문제가 지적되면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위생적으로 만드는 이유식을 소개하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팜투베이비는 HACCP 인증을 획득했으며, 식약처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점검에서도 100% 안전하다는 결과를 받았다. 팜투베이비는 HACCP 도입으로 철저한 위생관리는 물론, 기타 영·유아식 규격으로 제품을 생산, 유통하는 등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팜투베이비는 식재료 검수부터 배송까지 총 9단계의 생산공정을 적용하고 있다. 이 공정은 식재료의 품질상태, 원산지 및 친환경 여부, 유통기한 등의 식재료의 품질을 점검한 후 1차 전처리, 2차 전처리, 여러 단계의 육안검수 후에 조리, 1차 포장, 품질검사, 2차포장을 거쳐 배송에 이르게 된다.

또한 국내 최대 친환경 농산물 산지인 전남에 위치한 이유식 전용 팜비팩토리를 통해 인근에서 재배한 유기농쌀, 무항생제 1등급 한우, 친환경 채소류 등의 고급 식재료를 매일 수급하여 오더메이드 방식(당일 조리, 당일 발송)으로 신선한 이유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식재료는 등급과 함께 원산지 지역까지 표기하고 있다.

김세훈 팜투베이비 사업부장은 “아기 이유식을 만드는 기업으로서 아기의 영양섭취와 건강에 책임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베이비페어 참가를 계기로 향후 박람회 참가를 전국 단위로 확대해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기회를 더 자주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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