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바이러스·악성코드, ‘국민백신’으로 완벽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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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바이러스·악성코드, ‘국민백신’으로 완벽 보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2.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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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안티 바이러스 앱 ‘국민백신’, 실시간 업데이트로 신종까지 잡아

인터넷이 급속도로 발달하며 스마트기기도 대중화돼 이를 악용한 범죄도 급증하면서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현재,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사이버 범죄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백신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형 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 사기업의 해킹이 연이어 발생하며 메인 뉴스에서 다룰 정도로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화제가 되고 있으나, 개개인의 정보가 가득 담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통해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가 유입돼 일어나는 불법 도감청, 휴대폰결제, 공인인증서 및 개인정보 유출 등의 피해는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최근의 도감청은 예전처럼 고가의 장비를 이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에 악성코드, 바이러스를 침투시켜 녹취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어 이를 방지하는 기술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런 바이러스와 악성코드들은 침투하는 순간 스마트기기의 관리자 권한을 얻어 자신의 존재를 숨기기 때문에 개인 사용자가 관리자 기능으로 확인하거나 삭제하기 어려워 피해는 계속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보안 애플리케이션 개발기업 플레이캐슬 김신우 대표는 “기술이 발달하는 만큼 그 기술을 배경으로 하는 범죄 기술과 범위도 함께 늘어날 수밖에 없어 이를 염두한 방어 기술을 함께 배양하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일례로 스마트폰 하나가 PC 한 대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전대비 얼마나 큰 노력이 필요할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개개인들의 노력과 주의환기도 필요하다는 뜻이다”고 언급했다.

플레이캐슬(playcastle.co.kr)은 한 가지 앱으로 바이러스와 악성코드를 차단하고 도감청을 방지하며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폰용 통합 보안 애플리케이션 ‘국민백신’을 개발, 상용화한 벤처다.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차단하며 이미 침투한 바이러스와 악성코드를 검색해 삭제하는 안티바이러스 ‘국민백신’은 제 3자가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불법으로 도감청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기기 마이크를 이용한 일상대화 녹취까지 실시간으로 차단한다.

특히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금융거래 이용시 변종된 금융앱을 삭제하고 검증된 금융앱만 동작시키는 금융거래 보호모드는 모바일뱅킹 사용자가 급증하며 주목을 받는 기능이기도 하다. 클라우드 기반의 백신 프로그램으로 실시간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데이터베이스가 업데이트돼 신종 바이러스, 악성코드에 대해서도 완벽하게 보호가 가능하다.

편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터넷이 범죄의 온상이 되지 않도록 하는 길은 개인정보보호와 사이버범죄 예방의 인식이 널리 퍼져야 가능한 만큼, 개인 PC와 스마트기기에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부터 실행을 옮겨야 할 때다. 국민백신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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