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온도 향상 뿌리는 뽁뽁이 ‘사무이아쯔이’, 결로방지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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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온도 향상 뿌리는 뽁뽁이 ‘사무이아쯔이’, 결로방지도 가능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2.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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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2월 접어들며 본격적인 추위 시작으로 전기히터나 온풍기, 온수매트 등 실내 난방 제품과 단열에어캡(뽁뽁이), 보온시트 등 보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겨울철에는 실내 온도를 높이다 보면 실내외 온도차에 의해 결로 현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결로를 방치할 경우 응집된 물방울이 벽면을 타고 흘러내리면서 곰팡이를 발생시키고 호흡기 질환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이러한 결로 현상을 막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곰팡이 연구소 바이오피톤 송기영 대표는 “겨울철에는 환기가 안되면 아무리 단열이 잘 돼 있더라도 결로현상이 생길 수밖에 없다”며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실내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하려면 아침저녁으로 30분 정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거나 가구를 벽에서 3~5㎝ 정도 떨어뜨리면 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뿌리는 뽁뽁이’를 활용해 단열뿐 아니라 결로까지 방지하는 장면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뿌리는 뽁뽁이 ‘사무이아쯔이’는 열차단 단열 SEAG 필름을 액상화한 것으로 창문에 간편하게 뿌리기만 하면 단열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제작진 실험결과 최대 2.2도의 열차단 효과를 보여 일반 뽁뽁이보다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이아쯔이를 판매중인 천년넷 관계자는 “유리창용 한 통(400㎖)으로 보통 아파트 베란다 창문 30장을 코팅할 수 있으며 효과는 약 2개월 이상 지속된다”고 말했다.

한편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는 사무이아쯔이 구입시 1만원 상당의 곰팡이방지제 ‘테플렉스바이싹 항균코팅제’를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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