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코성형 “매선침으로 수술하지 않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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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코성형 “매선침으로 수술하지 않고 가능하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2.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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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미용성형의 계절인 겨울에서 남녀노소 구분없이 아름다운 얼굴을 가꾸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요즘이다. 그러나 메스를 대고 뼈를 깎는 큰 수술보다는 조금조금씩 인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시술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10여년전부터 미국과 유럽에서 유행한 코스메틱 아큐펑쳐(cosmetic acupuncture)로 알려진 미용침 시술이 한의학의 원류인 우리나라 에 역수입돼 동안침, 정안침으로 유행한 것을 필두로 미세다륜침으로 알려진 MTS 시술이 레이저시술 다음으로 각광을 받은 것도 그와 같은 이치다.

미용침은 이제는 매선실을 이용한 매선침으로까지 발전해 최근은 매선요법이 한방성형의 꽃으로 알려져서 메스를 대지 않는 미용시술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매선침으로 녹는실리프팅으로 알려진 V라인 시술에서부터 매선침과 약침을 이용하여 코를 높이는 한방코성형에 이르기까지 한방성형은 다양하게 많은 부분에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검증되지 않은 무면허 의료인에 의한 시술 때문에 이와 같은 비수술 미용성형의 문제점도 보도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매선침과 같은 미용시술 또한 한의사에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강남에 위치한 BF라인한의원 이길우 대표원장은 “칼을 대지 않는 매선침 시술이나 한방코성형이라 할지라도 해부학적,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시술해야 하는 고난이의 시술이므로 면허가 없는 사람에게 시술받을 경우 의료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매우 크다”며 “또한 한방성형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큰 외모의 변화를 원하시는 분 보다는 자연스럽게 아름다워지려는 분에게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남 BF라인 한의원은 보다 성공적인 얼굴시술을 위해 안면윤곽과 교근축소술을 위주로 하는 BF라인치과의원과 긴밀한 협진을 통해 시술에 안정성과 만족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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