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어드밴텍 WPC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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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어드밴텍 WPC 성료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12.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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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주제, 세미나와 토론의 장 마련

한국어드밴텍(대표 정준교 www.advantech.co.kr)은 12월 4일부터 6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어드밴텍 링커우 IoT 캠퍼스에서 ‘IoT와 스마트 시티로의 변화에 대한 주도’라는 주제로 임베디드 월드 파트너 컨퍼런스(WPC)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드밴텍의 주요 파트너사인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프리스케일, HIS가 참여해 스마트시티 및 IoT 솔루션에 대한 트렌드 및 발전방향에 대해서 논의를 진행했다.

전세계에 있는 고객 및 파트너사와 어드밴텍 직원이 참석해 최근의 IoT 컨셉 및 솔루션 적용 방안을 공유한 이번 WPC에서 케이씨 리우(KC Liu) 어드밴텍 CEO는 “모든 종류의 ICT(정보통신기술) 성장과 수요를 가져올 연결된 혁명의 시대에 진입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500억개의 디바이스가 연결되고 2040년에는 1조개의 디바이스로 그 수가 증가할 것”고 예측했다. 이어 리우 CEO는 “이러한 수요는 근본적으로 모든 사회와 산업 분야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도래하는 큰 변화에 어드밴텍은 IoT와 관련된 전략적 파트너사와 계속적으로 협업을 지속할 것이다”고 밝혔다.

어드밴텍은 현재 비전인 ‘Enabling an Intelligent Planet’을 강화하면서 스마트 시티와 IoT 솔루션에 비즈니스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Partnering for Smart City and IoT Solutions’이라는 미션에 입각해 계속적으로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을 해나갈 계획이다.

밀러창(Miller Chang) 어드벤택 부사장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어드밴텍의 임베디드 솔루션과 제품은 통합적인 IoT 솔루션과 서비스 및 IoT 가치 사슬을 가속화하면서 에코시스템으로 나아가야 할 것 것이다”며 “모든 임베디드 솔루션은 모든 종류의 무선 데이터 수집 솔루션과 관리성, 보안 기능을 위한 WISE-Cloud 소프트웨어 및 센서에서 클라우드 연결이 되는 솔루션으로 통합돼 어드밴텍 임베디드 솔루션 판매 모델은 단순 하드웨어위주의 판매에서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부가된 하드웨어 판매위주로 변경될 것”고 말했다.

한편 2014 어드밴텍 임베디드 WPC에서는 전세계에서 250명 이상의 파트너사 및 고객과 직원이 참석해 최신의 임베디드 트렌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데모시연 및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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