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가 꿈꾸는 청소년 지원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LG CNS(대표 김대훈)는 5일 ‘2014년 LG CNS IT드림프로젝트’ 수료식을 가졌다. 이프로젝트는 IT전문가를 꿈꾸고 있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다.
6월 ‘IT 드리머(IT Dreamer)’로 선발된 21명의 청소년은 IT전문가인 LG CNS 직원들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지난 6개월 동안 맞춤형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여름방학 기간에 3박 4일 동안 ‘IT드림캠프’를 실시, 단기간에 IT전문가의 세계를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은 성장로드맵 작성 등을 실습하고 LG CNS 상암IT센터, SW마에스트로센터, 네이버, 안랩 등 IT 현장을 견학하면서 IT전문가라는 꿈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프로젝트 진행 과정은 ‘2014 LG CNS IT드림프로젝트 꿈을 노래하다’라는 책자로 발간됐다.
한편 같은날 LG CNS의 또 다른 사회공헌 프로그램 ‘LG CNS 스마트 아카데미’도 2기 졸업식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6개월간 IT전문가를 꿈꾸는 금천구 청소년 24명에게 LG CNS IT전문가들이 지식과 기술, 경험을 강의와 멘토링으로 전수하고, IT관련 견학과 특강 기회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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