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식품인 차가버섯이 면역력 향상과 항암효과는 물론 간 기능 회복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암환자의 경우 대개 간 기능이 약화되면 이에 따라 몸에 독성물질이 증가하여 세포와 각종 장기를 오염시킨다. 우리 몸에 섭취된 단백질은 분해과정에서 암모니아를 생성하기 때문에, 암모니아의 독성을 제거하여 요소로 전환시키는 간의 역할은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또한, 이 과정의 최종단계에 작용하는 효소가 아르기나아제인데, 암환자의 대부분은 거의 예외 없이 이 효소의 활동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기남차가버섯 측에 따르면, 러시아의학아카데미에 발표된 불라토프 박사의 연구에서 차가버섯이 암환자의 억제된 아르기나아제 효소의 활동을 복구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기나아제 효소의 활성화로 간 기능이 정상화되면서 암의 작용으로 인해 인체가 독성물질에 중독되는 것을 막아준다는 설명이다. 특히 간경변을 동반하는 간암의 경우에도 차가버섯은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오기남차가버섯 측은 설명했다.
실제 지난 10월 27일 KBS 아침방송 ‘굿모닝 대한민국’에서는 차가버섯 복용으로 간암에서 벗어난 이명민 씨(60)의 사례가 소개된 바 있다. 이 씨는 오랫동안 만성B형간염을 앓아왔고 급기야 4년 전 간암말기 판정을 받았다.
이 씨는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는 말기였고 간 기능 저하로 인해 항암치료를 견디기도 어려웠다. 이 씨의 선택은 자연치유였다. 간 기능을 살리고 면역력도 증진시키는 방법을 찾다가 차가버섯을 알게 됐고, 이후 차가버섯을 꾸준히 복용하고 체내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차가버섯 관장 요법도 매일 실시했다. 3년이 지난 2013년 7월 그는 병원 검사에서 종양이 깨끗이 사라졌다는 결과를 얻었다.
오기남차가버섯 오기남 대표는 “흔한 버섯류에 대한 통념과 달리 차가버섯은 간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으며, 오히려 간 기능 정상화와 더불어 직접적인 항암효과로 환자들이 암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오기남차가버섯 대표전화(02-711-119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