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어플 탄생! 스마트한 쿠폰북 어플 '마이스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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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어플 탄생! 스마트한 쿠폰북 어플 '마이스템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2.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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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쿠폰어플 마이스템프가 탄생했다. 정부창업지원을 통해 UNC에서 개발한 마이스템프는 소비자들의 지갑속에 가득 담겨있는 쿠폰들을 스마트폰에 깔끔하게 적립할수 있다.

쿠폰이란 소비자와 사업자가 서로 윈-윈해 소비자에겐 적립을 사업자에겐 재방문의 기회를 얻는 좋은 시스템이다. 하루에 소비자는 2~3개의 쿠폰을 적립받고 있으며 심지어 집에서 치킨을 시켜먹어도 쿠폰을 주고 짜장면 하나를 배달해도 쿠폰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 쿠폰들을 모두 철저하게 보관하여 사용하는 소비자는 많이 있지 않다. 지갑속에 가득한 쿠폰들을 꼼꼼히 챙겨 돈보다 더 많은 쿠폰들을 가지고 다니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영화 밤의 여왕 첫장면에 보면 극중 영수가 소개팅자리에서 쿠폰을 두고와서 사무실로 다시 띄어가는 장면이 있다. 이 모습을 보고 소개팅녀는 많은 음식을 시키고 사라져버린다. 드라마에서도 쿠폰을 들이미는 남자를 바보스럽게 보여주기도 한다.
 

이미 일상에 너무 당연히 모으는 쿠폰을 이제는 스마트하게 스마트폰으로 적립해준다면 일일이 쿠폰을 찾거나 지갑에 넣어다니는 불편함을 해소 할수 있고 쿠폰남으로서 멋져질 수 있다.

이에 UNC는 정부창업지원을 받아 ‘마이스템프’라는 어플을 개발하였고 상용화를 시작했다. QR코드를 찍어야하거나, 바코드를 대야하는 귀찮은 과정없이 전화번호로만 간편하게 쿠폰을 적립하는 시스템이다. 가맹점은 쿠폰을 찍는비용과 계산시 쿠폰도장을 찍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고객핸드폰 번호를 저장하여 쿠폰을 발행할수 있고 고객관리도 매니지먼트를 확보할 수 있어 일석이조를 얻을수 있다. 또한 고객들도 늘 가지고 다녀야하는 쿠폰들을 ‘마이스템프’에 보관하기 때문에 번거롭게 쿠폰들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적립을 어디서든 할수 있게 된다.

전화번호를 단순히 불러주는 것 만으로도 적립이 가능하며 심지어 어플이 설치되어있지 않더라도 가능하다. 뿐만아니라, 본인의 적립현황을 확인 할 수 있고, 가게에서 발송되는 이벤트 메세지와 할인쿠폰도 받아볼 수 있다. 업주들을 웹 페이지에서 또한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모바일, 태블릿, PC등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든 쿠폰을 발행할수 있게 만들었다!

카페, 음식점 뿐아니라, 배달음식이 주를 이루는 중국집, 치킨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전단지에만 의존하는 소규모 상인들의 광고 채널의 역할 또한 가능하며 통계확인부터, 부정적립 방지에 대한 부분역시 장치를 편성해놓았다. 소비자와 소규모 상인들 모두에게 유용한 어플이 될수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스탬프 홈페이지(http://mystamp.co.kr/)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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