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림넷, 파트너 엔지니어 기술 세미나 ‘HTSC’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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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림넷, 파트너 엔지니어 기술 세미나 ‘HTSC’ 개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4.12.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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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엔지니어 육성 … 파트너 엔지니어간 커뮤니케이션 강화

한드림넷(대표 오홍석)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파트너 엔지니어를을 위한 기술 세미나 ‘HTSC(HanDreamnet Technical Support Conference) 2014’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우수 엔지니어를 육성하고 파트너 엔지니어 간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연 2회 개최되는 것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엔지니어 아카데미’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안스위치와 보안솔루션 연동을 통한 차세대 네트워크 통합 보안 구축 방안과 IPT/APT 상황 별 스마트 네트워크 운용 전략을 소개했으며 장애 사례 분석, 대응 방안, RMA/DoA 프로세스 등 엔지니어를 위한 전반적인 기술 정보를 제공했다.

한드림넷의 통합관제 솔루션인 ‘VIPM 플러스’와 무상 NMS 소프트웨어인 ‘VNM’ 신규 기능에 대한 소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시연도 실시됐다. 또한 엔지니어들이 직접 구축사례를 소개하고 노하우를 공유해 엔지니어 간 의견 교환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오홍석 한드림넷 대표는 “한드림넷은 세계 최초로 보안스위치를 개발해 네트워크 시장의 한 카테고리 안에 보안스위치라는 시장을 개척했다”며 “이제는 보안스위치 시장에 점점 많은 업체들이 진출하고 있고, 그 만큼 보안스위치 시장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으며 큰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드림넷은 보안스위치 뿐 아니라 고성능 백본스위치, 보안스위치와의 연동 기술 등을 통해 새로운 ‘네트워크 통합 보안’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으며, 우수한 제품 개발 및 제조뿐 아니라 우수한 엔지니어 육성에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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