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 선도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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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 선도기업’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11.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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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클라우드 전문기업 소프트센(대표 김재홍)이 ‘산업융합 선도기업’에 선정됐다. ‘산업융합 선도기업’ 선정은 산업융합의 성과가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초기 시장진출 지원을 통해 안정적 성장기반 확보를 도모함으로써 실질적 융합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했다.

소프트센은 산업융합 선도기업 선정되면서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의 연구개발과 컨설팅 프로그램 참여 시 각종 우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산업융합품목으로 지정된 회사의 ‘빅센메드(의료정보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는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 대상품목에 포함된다.

특히 이번 지정으로 소프트센의 빅센메드는 국가로부터 산업융합의 성과 및 품질의 우수성·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 등을 인정받게 됐다.

김재홍 소프트센 대표는 “기업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산업간 기술∙인력 교류 등을 통해 산업융합 성과를 이루고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산업융합 유공자, 산업융합 선도기업, 산업통상자원부 간 간담회를 통해 국내 산업융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의 발전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소프트센은 모회사인 아이티센과 전략적 사업 융화와 시너지로 올해 들어 분기마다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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