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와이더-410은 기존 제품들의 속도 및 거리의 제한이 상당부분 개선됐으며, 성능대비 가격면에서도 경쟁 제품에 비해 저렴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얼정보기술(대표 김광순)은 최근 초고속 네트워크 시장을 겨냥한 신개념의 전송장비인 ‘스피드와이더-410(Sp eedWider-410)’을 출시했다.
스피드와이더-410은 기존 제품들의 속도 및 거리의 제한이 상당부분
개선됐으며, 성능대비 가격면에서도 경쟁 제품에 비해 저렴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장비는 ATCM(Advanced Time Compression Multiplexing) 기술을 이용해 양방향 4Mbps의 속도를 제공하며, 최대 1.5Km 거리까지 보장된다.
또 스피드와이더-410은 60명의 가입자를 수용할 수 있는 셀프 형태로 개발됐으며, 유지보수가 용이하도록 설계돼 누구나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현재 ADSL은 상하향 속도가 다르고 이로 인해 가입자가 느끼는 실제 속도는 1Mbps 이하의 수준이지만 스피드와이더-410은 4Mbps를 제공하므로 상하향 속도 편차가 없고, 백본망에 따라 다르지만 E1 전용선을 이용하여 서비스하는 경우 가입자가 느낄 수 있는 속도는 최대 2Mbps까지 가능하다.
이 제품은 각 국가의 주요 ISP 업체를 통하여 제품상담을 진행중이다.
주요 특징
■ 성능대비 저렴한 가격
■ 속도 및 거리 제한 개선
■ 유지보수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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