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이것을 억제하려고 시도해 보았다면, 그 보상으로 들어가는 엄청난 돈과 시간을 견디기 힘들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것이다. 관리 프레임워크는 각각의 관리 도전을 위해 복수 업체들을 상대해야 할 필요를 없애주는 맛있는 한 접시의 혼합 요리를 제공한다.
하지만 네트워크 부문에서의 빠른 변화는 이러한 프레임워크들을 확실하게 드러내주었다. 지난해부터 십여개의 업체들이 새로운 관리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전자상거래 웹사이트를 관리하도록 설계된 대다수의 것들과 관련이 있는 성능 관리다.
웹 성능
성능 관리는 업체와 기업들에게는 낮게 매달려 있는 과일이나 마찬가지다. 관리 프레임워크는 기업에게 많은 세부적인 것들을 제공하지만, ‘우리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가?’라는 간단한 질문에는 결코 대답해주지 않는다. 성능 관리 제품들이 있으면, 업체들은 SNMP와 IP 표준을 활용해 네트워크와 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준 높은 뷰를 제공할 수 있다.
웹 성능 모니터링 제품들은 지난 한 해 급격히 증가했다. 휴렛팩커드의 웹트랜잭션 옵저버(WebTranasaction Observer), 홀리스틱스 리모트 모니터(Holistix Remote Mo nitor), 그리고 리스판스 네트웍스(Response Networks)의 리스판스 센터(Response Center)는 혼합된 것에 웹 성능을 추가함으로써 성능 관리의 제2의 파도를 대변한다.
콩코드 커뮤니케이션즈(Concord Communications)의 이헬스(eHe alth), 루슨트테크놀로지스의 바이털스위트(VitalSuite), 넷스카우트 시스템즈의 엔지니어스(nGenius) 및 트리너지(Trinagy)의 트렌드와 같은 보다 정착된 제품들도 여전히 융성하고 있다. 이러한 패키지들은 또한 MIB2, RMON, 전용 대행자 및 써드파티에서 공급하는 데이터들을 모아준다.
성능 관리에서 중요하지만 종종 간과되는 부분은 네트워크화된 환경에서의 트랜잭션 성능이다. 이것은 웹 성능 모니터링 제품들이 제공하는 것과 같은 실시간 측정에 대한 얘기가 아니다. 그보다 오프넷테크놀로지스(Opnet Technologies)의 ACE가 있는 IT 디시전 거루(IT Decision Guru with Application Characterization Environment)는 오프라인으로 작동하면서 트랜잭션의 모든 성능 특성들을 분석한다.
이들은 하나의 트랜잭션을 완료하기 위해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몇 번이나 회전을 수행해야 하는지, 네트워크의 대기시간은 어떤지, 트랜잭션 속도를 높이는 데는 서버 프로세싱이나 네트워크 대역폭이 얼마나 증가돼야 하는지 등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