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정보화 사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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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정보화 사례연구
  • 정광진 기자
  • 승인 2001.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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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캠퍼스 전산망은 지난 89년 100Mbps 속도의 FDDI 네트워크로 시작, 96년 622Mbps 속도의 ATM으로 대체했다. 그러나 용량부족과 서비스 품질 저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ATM 기반 네트워크를 기가비트 이너넷으로 확충하는 작업을 현재 펼치고 있다.

서울대는 중심이 되는 백본의 전송용량을 멀티미디어 정보 송수신에 필요한 개인 당 최소 2Mbps 속도를 제공키 위해 10Gbps로 정했다.

이미 1차 공사를 지난 8월에 마무리지었고 내년 2∼3월까지 2차 작업을 완료, 명실상부한 기가비트 이더넷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가비트 이더넷 장비는 3계층으로 나누어 코어(Core) 계층에는 기가비트 라우터(100Gbps), 분배(Distribution)
계층에는 기가비트 스위치(L3 기능), 액세스(Access) 계층에도 기가비트 스위치(L2 기능)을 각각 구성할 계획이다.

무선 캠퍼스 전산망은 50여 주요 회의실 및 강의실과 본부를 중심으로 한 일부 실외 지역에 지난해 11월 일부 구축되었으며 노트북 110대, 무선랜 카드 500개를 확보해 대여하고 있다.

<표1> 서울대학교 기가비트 이더넷 장비 도입 내역
계층구분장비종류수량 및 도입 시기비고
1차 (2000)2차 (2001)
코어기가 라우터3대-10Gbps
분배기가 스위치 (L3)6대8대 
액세스기가 스위치 (L2)65대99대 
 10/100 스위치150대2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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