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으로 정용선 전무 승진
LG이노텍(대표 이웅범)이 이사회를 거쳐 2015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가 컸던 인재들 중에 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5명 등 총 7명의 승진 발령을 단행했다.
LG이노텍의 올해 임원 인사는 책임경영 체계 더욱 강화하고, 미래 준비와 성장사업 육성 가속화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LG이노텍은 성장 사업인 차량부품 사업의 글로벌 고객 확대, 수주 확보 등 사업 영역 확장의 기반을 마련한 전장부품사업부장 정용선 전무를 부사장으로, LED 사업체질 개선과 글로벌 생산체계 구축에 공로가 컸던 허명구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켜 LED사업부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임원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부사장 승진
▲정용선 전장부품사업부장
■전무 승진
▲허명구 LED사업부장
■상무 신규 선임
▲김진현 특허담당 ▲문혁수 광학솔루션 개발담당 ▲손길동 PS마케팅담당 ▲안준홍 기판소재 사업기획담당 ▲원정준 전장부품 품질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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