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연, 융합기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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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연, 융합기술 세미나 개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4.11.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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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감응 솔루션·헬스·의료·IoT 등 주제로 열어···최신 기술 정보 교류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다음달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ICT 융합기술과 산업별 적용분야 개발을 위한 세미나: 인체감응솔루션, 헬스·의료, IoT·클라우드, 통합관제시스템, 마이크로그리드, 지능형 자동차’를 개최한다.
 
2000년대 이후 정부, 교육, 의료, 고용, 환경, 농업, 과학 등 다양한 부문에 ICT를 접목해 삶의 질을 더욱 풍요롭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 관심이 꾸준히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며, 최근 ICT를 활용한 이종부문간의 융합에 대한 연구와 논의가 국제기구 및 여러 국가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ICT 기반 융합을 통해 기대되는 일자리 창출과 기존 산업 및 제품의 경쟁력 향상으로 인한 부가가치 증대 등 미래의 신 성장 동력으로서는 물론 기후변화문제 등을 해결하는데 중요하기 때문이다.

ICT 융합 기술 및 산업의 경우 이제 막 시작되어 지고 있는 산업이며, 그 산업을 통하여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기 때문에 예측 가능한 문제점들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실감교류로보틱스연구단 유범재 단장의 ‘현실과 가상의 통합을 위한 인체감응솔루션’ ▲서울대학교병원 최윤섭 교수의 ‘모바일헬스/의료시스템 융합기술과 적용분야’ ▲국민대학교 정구민 교수의 ‘지능형 자동차 융합기술과 적용분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석 센터장의 ‘센서기술 및 교육/콘텐츠 분야 융합기술: 스마트 토이’ ▲포스코ICT 안재민 과장의 ‘스마트그리드/마이크로그리드 융합기술과 적용분야’ ▲위엠비 권재영 R&D 센터장의 ‘재난재해 및 교통 통합관제시스템 융합기술과 적용분야’ ▲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 송민정 이사의 ‘사물인터넷/빅데이터/클라우드의 융합기술과 발전방향’ 등 ICT 융합기술과 관련된 전방위적인 고찰이 이뤄질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 성장 동력이 되며, 우리 삶의 질을 바꿀 ICT 융합 기술이 폭넓고 심도있는 논의가 될 예정으로, 유관된 각 사업의 기술적/사업적 노하우를 공유함과 아울러 관련업계 종사자에게 수준 높은 최신 기술 정보는 물론 미래 비즈니스 기회 선점이 가능한 시장정보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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