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 루이비통 등 70여곳에 VMS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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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 루이비통 등 70여곳에 VMS 공급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4.11.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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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프라다·나이키 CCTV 영상 감시 SW 구축···마케팅 도구로 활용 가능

마일스톤시스템즈코리아(대표 윤승제)는 루이비통·프라다 등 명품매장을 포함해 70여곳에 CCTV 통합관제 시스템으로 영상감시 소프트웨어 ‘엑스프로텍트 에센셜’을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일스톤 VMS는 전국 루이비통, 프라다, 나이키 등 글로벌 리테일 기업들의 백화점, 일반 매장들은 모니터링 및 영상 운영, 관리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매장의 규모에 따라 설치된 8대에서 20여대의 엑시스, 아레콘트비전, 모보틱스 등 다양한 제조사의 네트워크 카메라를 통합 운영하면서 보안도 강화돼 일부 매장에서는 도둑을 검거할 수 있었다.

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 에센셜은 효과적인 모니터링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위한 합리적인 비용의 오픈 플랫폼 기반 영상 감시 소프트웨어다. 전세계 3500여종의 IP 네트워크 카메라와 엔코더를 지원하고, 총 26채널까지 연결 가능하다. 설치가 쉬우며, 고급 비디오 검색 기능을 통해 녹화 영상을 쉽게 조사하고 검색할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리테일 매장 내 네트워크 카메라와 전용 영상 관리 소프트웨어(VMS)를 사용한 영상 보안 시스템을 도입은 매년 급증하고 있다.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과 달리 HD품질의 고화질 영상으로 디테일한 영상을 확보하고 고객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윤승제 마일스톤코리아 지사장은 “최근 여러 리테일 매장에서 보안을 넘어 매장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보로서의 CCTV영상의 활용성이 입증되고 있다”라며 “마일스톤의 VMS 솔루션을 통해서라면 영상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프리미엄 매장,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센터 등으로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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