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오픈플랫폼 개발 담당 경험 토대로 IoT 시장 개척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은 IoT사업본부 본부장 겸 부사장으로 이현규 전 KT 오픈플랫폼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현규 부사장은 핸디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NHN, KT 등에서 홈네트워킹 기획, IPTV 사업 및 서비스 기획, 커뮤니티 및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기획, M2M을 포함한 오픈플랫폼 개발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현규 부사장은 “2002년 홈네트워크를 시작으로 최근 M2M에 이르기까지 10여년을 IoT 관련분야에 종사하면서 기술과 사업을 현장 경험을 통해 익혀 왔다”며 “앞으로 이뤄질 IoT 사업의 비전뿐 아니라 사업적인 활용방안에 대한 구상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퓨쳐시스템의 우수한 인력들과 힘을 모아 IoT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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