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삼성 모바일 전문 체험 매장, 선물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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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삼성 모바일 전문 체험 매장, 선물도 풍성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11.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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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삼성 모바일 전문 체험 매장 'S.zone' 전국 150개점으로 확대 오픈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삼성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 ‘S.zone(Samsung Zone)’을 전국 주요 150개 지역으로 확대 오픈하며 해당 매장을 방문 하거나 해당 매장에서 최신 삼성 모바일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지난 3월 문을 연 S.zone은 올레에비뉴 강남점과 M&S 홍대역직영점을 시작으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받은 바 있으며, KT는 그 같은 반응을 토대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전국 주요 150개 주요 거점에 S.zone을 확대하게 됐다.

S.zone에서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엣지와 독립적인 통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최초의 웨어러블 기기 기어 S 등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IT제품들을 보다 빠르게 만나볼 수 있고, 자유로운 체험은 물론 전문 상담과 구매고객을 위한 혜택 등도 제공돼 삼성 제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KT의 삼성 모바일 전문 매장이다.

KT와 삼성전자는 S.zone의 전국 150개 지역 확대 오픈을 기념해 26일부터 12월 12일까지 S.zone 방문 고객 1만명에게 무릎 담요를 제공하며, 해당 매장에서 삼성전자의 광대역 LTE-A 지원모델인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 4, 갤럭시 알파, 갤럭시 S5 광대역 LTE-A와 웨어러블 기기 기어 S를 구매하는 선착순 5000명에게 라니북(LANY BOOK) 다이어리와 텀블러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이현석 상무는 “삼성전자와의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문을 연 S.zone의 전국적인 확대를 통해 KT를 선택한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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