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IoT 개발 지원 스레드 베타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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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케일, IoT 개발 지원 스레드 베타 프로그램 지원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11.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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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 홈 제품 개발 방편 제공

프리스케일반도체(대표 황연호 www.freescale.co.kr)는 스레드(Thread) 베타 개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프리스케일은 가정내의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더 효과적인 방법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스레드 IP 기반 메시 네트워킹 프로토콜의 도입을 장려하기 위해 선별된 개발자들에게 스레드 소프트웨어 및 평가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프리스케일은 새로운 스레드(Thread) 프로토콜을 정의해 제공함으로써 사물간 인터넷(IoT) 시장 도입을 이끌기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다. 스레드 베타 개발 프로그램은 이의 일활으로, 프리스케일은 선별된 개발자들에게 키네티스(Kinetis) W 시리즈 MCU를 기반으로 스레드(Thread) 소프트웨어 및 베타 개발 키트를 공개하고, 개발자 대상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엠마뉴엘 샘뷔스(Emmanuel Sambuis) 프리스케일 MCU 그룹의 커넥티비티 제품 부문 이사는 “프리스케일은 새로운 스레드(Thread) 프로토콜의 장점에 대해 앞장 서서 시장에 알리고 있으며 사물간 인터넷의 폭발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강력한 연계 시스템 구축을 돕고 있다"라면서,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매력적인 가정용 IP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업체들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프리스케일 스레드 구현은 저전력 키네티스(Kinetis) W 시리즈 MCU를 기반으로 하며 2.4GHz RF 트랜시버를 ARM 코어텍스(Cortex)-M0+/M4 코어와 통합한다. 스레드(Thread) 베타 개발 키트에는 스레드(Thread) 지원 제품을 평가 및 개발하고 다중 노드 네트워크 환경에서 테스트하는 데 필요한 모든 요소가 포함돼 있다. 베타 기업은 키네티스(Kinetis) KW2x 타워 보드, USB 동글, 샘플 및 스레드(Thread) 스택(사전 컴파일된 스레드 라이브러리 및 데모 애플리케이션 코드 포함)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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