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릭프랭클린 잠실원, 상위 1.62% 위한 프리미엄 영어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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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릭프랭클린 잠실원, 상위 1.62% 위한 프리미엄 영어 유치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1.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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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획일화된 주입식 교육과 시험 성적으로 인재를 평가하던 시대에서 나만의 장점과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원하는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세계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혁신적인 융합형 인재상을 갈망하고 있으며 내 아이가 이 같은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한결 같다. 전세계 자녀 교육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 10년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신체적, 감정적, 학문적 잠재력을 최대한 키우게 되며, 한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유아기에서 초등 저학년까지 10년을 내다보고 미래 지향적 인재 교육을 하고 있는 영어 유치원은 없을까? 단기적인 성과만을 보여주는 구시대적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의 영어실력은 물론 융합사고력과 창의적 수행능력을 키워 주는 영어 유치원은 없을까? 많은 학부모들은 이런 고민을 한다.

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유치, 초등 연계 교육으로 유명한 워릭프랭클린은 이 같은 엄마들의 자녀 교육 고민을 풀어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워릭프랭클린 잠실원은 상위 1.62%를 위한 프리미엄 영어 유치원이다. 1.62%는 2014학년도 전체 대입수험생 대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입학생 비율이다.

워릭프랭클린 잠실원의 이원섭 원장을 만나 유초등부 시기의 영어 교육은 물론 아이의 미래까지 설계, 관리해주는 그의 교육 철학과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봤다.

영어만 잘하는 아이보다는 골고루 잘 할 수 있는 미래 융합형 교육이어야
미국 아이비리그 일원인 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을 전공한 이원섭 원장은 지난 15년간 대학 강의, 유아 및 초중등 영어학원 프로그램 및 커리큘럼 개발, 영어교사 교육센터 설립 운영 등 다양한 교육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학원 유·초등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 원장은 유아동기 자녀에게는 영어만 잘하게끔 하는 단순 언어교육이 아닌 언어, 수학, 과학, 예술, 체육 등 다방면의 성장성을 일깨워 주어 자신감을 심어 주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통합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유아동기 아이들은 ‘인지’와 ‘정서’ 발달은 물론 다방면의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켜야 하며, 이 시기에 ‘영어'만 강조하면 두뇌의 성장 불균형이 생기는 것은 물론 영어에 싫증을 느끼거나 학습 자체에 열정을 잃는 부작용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는 하나의 주제를 놓고 다양한 열린 질문을 통해 자연스러운 토론과 대화 방식으로 총체적인 언어 발달을 돕는 워릭의 프로젝트 교수법에서도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더불어 이 원장이 꼽는 워릭프랭클린 유초등부 교육의 장점은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한 독서지도 프로그램이다. 

워릭의 영어 도서관은 미국의 국공립학교에서 공신력 있게 사용되고 있는 렉사일 독서지수(Lexile Measure)를 활용, 아이의 능력과 레벨에 맞는 필독 도서를 선정해 자발적, 효율적으로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정과 연계한 독서 지도를 통해 다독에서 정독으로의 습관 형성은 물론 아이의 능력에 맞는 읽기 훈련을 유도하는 것이다.

워릭의 아이들은 영어뿐 아니라 모국어 독서지도 및 국어교육 프로그램인 이안서가를 통해 사고력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모국어의 올바른 발달과 초등 이후를 연계한 독서 포트폴리오 작성을 직접 해볼 수 있다. 독서지도 전문 교사와 함께 연간 48권이 넘는 심화 독서 활동은 물론 언어, 사고력, 지식, 정보 습득 등 다각도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워크북 수업을 한다.

7세 예비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이안국어는 국어 기초능력을 키우고 초등교과학습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워릭프랭클린만의 차별화된 과목이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이의 기질과 학습 역량, 미래계획까지 파악해야 진정한 1대1 맞춤 학사 관리
워릭프랭클린 잠실원은 유아동기의 다양성과 학습 역량을 감안한 차별화된 개인별 맞춤 학습 관리에도 세심하게 신경쓰고 있다.

이를 위해 연세대학교 심리학 박사들과 공동으로 개발한 ‘아동기질검사’로 아이들의 접근성, 철회성, 조절성, 감수성, 개방성이라는 5가지 고유한 기질영역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아이들의 특성과 다양성을 존중한 학습지도 및 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 교육심리학과 출신의 전문 기관을 통해 ‘다중지능검사’를 실시하고있다. 아이의 지능을 IQ 하나로만 평가하지 않고 하워드 가드너 박사의 다중지능(multiple intelligence) 이론에 근거를 둔 8가지로 분류해 아이의 지능이 높은 분야로 교육을 시켰을 때 학습 효과는 물론 진로와 진학 그리고 미래의 직업 방향을 보다 쉽게 찾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유치부에서부터 초등부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학습 플랜과 목표 관리를 통해 가깝게는 국제중, 영재원 학습 역량을 갖추게 된다”며 “나아가 특목고 및 국내외 상위권 대학 진학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게 교육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아이들의 학습 성과와 올바른 인성 교육이 교사의 자질에 의해 완성된다는 교육 신념을 철저히 실천하고 있다.

캐나다 교육청의 교사 파견 협약 어학원으로 선정돼
이 원장은 단일 어학원으로는 드물게 지난 8월 캐나다 브리티쉬 컬럼비아주 세니치 교육청과 교사 파견 협약을 맺고 캐나다 정규 교사자격증을 소지한 유초등 전문 원어민 교사를 공급받고 있다. 아이들의 원생활 멘토이자 담임 역할을 하는 교사만큼은 깐깐한 기준으로 뽑겠다는 신념이 그대로 담겨있는 것이다.

유아동기 아이의 학업은 물론, 인성, 자질, 미래 계획까지 세심하게 설계, 관리해주는 워릭프랭클린 잠실원의 이원섭 원장은 자녀 책임 교육에 대한 학부모와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워릭프랭클린 잠실원은 오는 11월 26일 개원 기념 부모교육 세미나 및 교육 설명회를 갖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jamsil.worwick.com) 또는 전화(02-424-5550)로 상담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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