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남성性기능’ 이상, 2차적인 문제 발생시킬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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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남성性기능’ 이상, 2차적인 문제 발생시킬 수 있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1.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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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남성들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성기능’ 고민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갱년기에 접어든 40~50대 남성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은 40~50세 이후부터는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성적 흥미 감소,기력 저하, 우울증, 발기부전, 조루증과 같은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발기부전, 조루증과 같은 ‘남성性기능’ 이상은 부부관계의 갈등을 초래하는 등 2차적인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강남 맨포스비뇨기과 조창근 원장은 “최근 조루증으로 인해 비뇨기과를 찾는 남성, 또는 부부 상담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과거에는 조루증 치료 시 수술부위를 절개하는 등 흉터가 남았지만, 최근에는 절개를 하지 않고도, 조루증 치료를 할 수 있는 주사법이 개발됐다”고 전했다.

이어 조원장은 “이처럼 조루증은 주사를 이용하여 짧은 시간 안에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조루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고민하지 말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나와 가정을 위한 일이다”고 전했다.

‘메가필’은 별도의 절개나 이식 없이 가능한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청(KFDA)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정식 승인을 받아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조루증 치료 및 음경확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갱년기 ‘性기능’ 이상으로 고민하는 남성들은,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자기 자신과 가족을 위하는 길이다.

한편, 강남 맨포스비뇨기과는 음경확대술 분야 높은 순위로 보건복지부 지정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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