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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진화하는 ICT 통합관제, 무한 발전 기대된다”
김수현 위엠비 대표, 통합 관제 확장성 ‘무궁무진’
2014년 11월 17일 10:57:02 온라인뉴스팀 datanet@datanet.co.kr
   

올 한해 ICT산업 이슈를 살펴보면 단연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모바일, 사물인터넷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ICT 이슈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결국은 기업들은 보다 빠른 의사결정과 정확한 판단을 위한 ‘정보통합’의 강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환경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들을 의미 있는 정보로 재해석하고 분석해 활용하기 위한 관리/관제에 대한 분명한 목적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ICT 관리 영역이 네트워크나 시스템 관리 중심에서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중심으로 이동됨에 따라, 기존 다양한 포인트 솔루션들을 이용해 각각의 담당 운영자로 개별적 모니터링이 진행됐던 관제시장은 기존 ICT 관리뿐 아니라 타 산업의 영역을 결합해 포함하는 융합관리 관점으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ICT 환경은 빅데이터, 가상화, 스마트 디바이스, 3D 등은 물론 재난, 재해에 대한 대응·예측까지 새로운 기능들의 요구를 관제 시장에 유입시키고 있다. 즉 융합을 통해 보다 진화된 새로운 ‘지능형 통합관제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그 어느 지역보다 높은 것이다.

해외진출 지원 필요
최근 몇 년간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의 업무 데이터 생성과 더불어, 제반 산업 및 생활 모든 면에서 빅데이터의 의미와 가치가 부각되고 있지만, ICT 입장에서 볼 때는 갑자기 등장한 낯선 개념이 아니다. 이미 인프라 관제부터 서비스 관제에 이르는 다양한 계층을 통해 빅데이터가 수집 및 가공되고 있으며, 이를 분석해 업무에 적용하는 프로세스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프라 관제의 관점에서 빅데이터는 장애 예측과 예방 활동으로 반드시 연결돼야 하는 요소다.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다수의 국내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에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관제 시스템 예측 시장은 새로운 도전 과제로 떠올라 이미 관련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성숙시키고 국내 ICT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국내 통합관리, 관제 솔루션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다각적인 지원이 수반될 때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세계 최고의 ICT 강국일 뿐 아니라 새로운 통합관리, 지능형통합관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이미 형성됨에 따라, 우리나라에는 융합 시대에 걸맞는 높은 기술력을 갖고 있는 중소벤처 기업이 다수 포진하고 있다. 이들이 효과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이 요청된다.

통합 관제 확장성 ‘무궁무진’
이제 관제영역은 어느 부분을 특정 지어서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전 산업의 모든 영역을 하나로 아우르는 진정한 의미의 ‘통합’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그 확장성은 무궁무진 하다고 볼 수 있다.

기업도, 제품도 이러한 시장의 니즈를 더 빠르게 예측하고 그에 맞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더 이상 고객의 요구에 의해 시장이 생기기를 바라는 요행이 아닌, 제품 기술력으로 무장하여 새로운 시장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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