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20일까지 도서정가제 시행 전 최대 78% 할인가 구매 기회
삼성출판사(대표 김진용)가 최대 78% 할인에 이르는 ‘삼성북스데이’ 슈퍼 세일 행사를 돌입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자사의 온라인몰 삼성북스(ssbooks.com)를 통해 진행된다. 삼성출판사의 유·아동 인기 단행본부터 스테디셀러 전집까지 알뜰 구매가 가능한 도서정가제 개정안 시행 전 최다 품목, 최대 세일 이벤트다.
예비 초등생의 교과 학습을 도와주는 전집 ‘스토리텔링 수학과학동화’가 정가보다 78% 할인된 6만9900원에 판매되며, 삼성북스 공동구매 앵콜요청 1위를 다투는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와 보들북 12권 풀 패키지가 62% 할인돼 각각 7만9900원, 4만92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따라하면 저절로 100, 내가 만들자,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 200 등 단행본 베스트셀러가 최저가로 마련돼 있다.
삼성출판사 박현선 유닛장은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자녀의 도서 구입에 있어 가격 부담을 느낄 고객을 위해 기존 삼성북스데이보다 약 2배 가량 더 많은 품목을 구성, 최저가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평소 눈 여겨보던 전집이 있다면 이번 최대 할인 기회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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