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외식지도사 양성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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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외식지도사 양성과정 성료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1.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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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원하고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윤경숙)가 주관하는 외식지도사 양성과정이 워크샵 집중교육과 함께 수료식을 갖고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고 17일 밝혔다.

외식지도사 양성과정 마지막 워크샵 수업은 리더스경영컨설팅법인 김민선 대표의 컨설팅 방법론과 놀부NBG 김형민 창업전략연구소장의 상권과 입지분석 강의로 진행됐다.

컨설팅방법론 교과목은 소상공인 업종별 컨설팅 표준 매뉴얼을 통해 핵심성공요인 및 프로세스 분석기법을 포함하여 개선과제 도출 및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방법, 보고서 작성과 작성사례 분석에 이르는 전반적인 핵심적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외식지도사의 주요 역량 중 컨설팅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이번 강의는 모든 교육생들의 큰 호응과 반응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상권과 입지분석 교과목의 경우 가장 기본적인 외식프랜차이즈 상권의 이해를 바탕으로 GIS를 활용한 상권분석 기법, 현장 상권조사, B급상권 대박매장에 대한 토론, 다양한 업종별 사례, 마지막으로 부동산임대차 계약체결 및 검토 방법, 점포조사서 작성에 대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강의가 이뤄졌다.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외식지도사 양성과정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은 외식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 장면.

한편 본 워크샵 집중교육을 마지막으로 전체 250시간 약 5개월 동안 진행됐던 2014 외식지도사 양성과정의 수료식이 진행됐다.

수료식에는 주관기관인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대표해 외식진흥팀 윤정자 차장이 참석했으며, 과정장인 경기대학교 김기영 교수를 비롯 외식디자인 노정은 교수, 외식창업론 변명식 교수, 외식서비스 강병남 교수, 상권과 입지분석 김형민 소장, 컨설팅방법론 김민선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김정숙 교육생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상장을 수상했으며, 윤희선, 이대희, 이승일, 이현숙 교육생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상장, 정성봉, 한도경, 이병오, 김현미 교육생은 주관기관인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상장을 수상했다.

외식지도사 양성과정은 수료 후 약 3개월 기간동안 시보기간을 통해 컨설팅 및 강의 실적을 바탕으로 가장 우수한 교육생들을 선발하여 외식지도사 자격을 인증하는 가장 중요한 일정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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