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살아있다, 수능 수험생 대상 할인·경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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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살아있다, 수능 수험생 대상 할인·경품 이벤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11.13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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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이하 박살)’는 인사동 본점을 포함한 쌈지점, 파주 헤이리점에서 수험생 대상으로 할인 및 졸업앨범 제작 등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점과 쌈지점, 헤이리점에서는 내년 1월 31일까지 3개 이벤트를 연다. 박살은 ‘모여라 수험표’ 이벤트를 통해 수험생과 함께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인원에 따라 최대 50%까지 입장권을 할인해 제공한다. 5명 이상 박살 방문 시 전원 30% 할인 해주며, 10명 이상 방문 시에는 40%를 할인, 20명 이상 방문 시에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응답하라 1995 이벤트에서는 올해 수능 재수생을 대상으로 동반 1인을 무료로 박살에 입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장 시 신분증과 수험표를 통해 재수생임을 증명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수험표를 지참한 학생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고3 예비졸업생에게 졸업앨범을 제작해주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졸업앨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살에서 촬영한 사진을 박살 공식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가장 엽기적인 사진’을 찍은 우승자 1명이 포함된 학급의 졸업앨범을 박살 눈속임아트(트릭아트)를 배경으로 제작해 증정하며, 응모는 12월 31일까지다.

전교생이 힘을 모아야 달성할 수 있는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한다. 박살을 방문한 영수증이나 사진에 학교이름과 응모자이름을 적어 박살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박살은 이 중 가장 많은 참여를 한 학교 두 곳을 선정해 2015년 박살 무료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테마파크로 거듭난 인사동 본점에서는 암흑체험 프로그램 ‘다크룸 에피소드 1’을 체험한 수험생에게 박살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박살 관계자는 “힘든 수험생활을 견디느라 스트레스를 받았을 수험생들에게 힘을 주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박살에서 친구와 가족과 함께 유쾌하게 수험 스트레스도 날리고, 이벤트를 통해 친구들과 특별한 졸업앨범도 제작하며 고등학교시절 마지막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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