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천부경과 우주일년 강연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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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천부경과 우주일년 강연회 열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1.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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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증산도 부산지역 대학생 연합회에서는 11월 9일 일요일 오후 3시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천부경과 우주일년이라는 주제로 대강연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시민과 학생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평소 천부경과 증산도 진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참석자들이 진리의 한 소식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증산도는 민족종교로서 한민족의 상고사와 한국 문화를 밝히는데 힘써왔다. 증산도의 안경전 종도사는 1982년부터 30여년간 한민족 뿌리 역사를 밝히는데 매진하여 환단고기를 번역하고 해제를 붙여 환단고기를 완역했다.

천부경은 인류문화 경전의 원형이며 동북아 최초의 하나님의 계시록이다. 이 천부경 속에는 천지인 즉 하늘과 땅과 인간이 무엇을 향해 변화해가는가에 대한 비밀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결국 우주일년이라고 순환 사이클 속에서 천부경의 해답이 풀리게 된다고 증산도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우리민족의 경전인 천부경의 우주론과 증산도의 우주관을 반영하는 우주일년을 통해 우주의 시간대와 인간의 사명을 바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이 행사는 신민식 경희대 외래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천부경과 우주일년을 주제로 한 강연은 이번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대도시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을 주최한 증산도(www.jsd.or.kr)는 현재 전국 220개의 도장(신앙성소)을 비롯 많은 대학에서 동아리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외에는 20여 개국에 현지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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