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아태 영업총괄 선임부사장으로 엠마누엘 보나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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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아태 영업총괄 선임부사장으로 엠마누엘 보나시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11.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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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네트웍스는 신임 아태지역 영업총괄 선임부사장으로 엠마누엘 보나시(Emmanuel Bonnassie) F5의 북동 유럽지역 영업담당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보나시 선임부사장은 싱가포르에서 근무하며, 아태지역14개 국가에서 F5의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다.

보나시 선임부사장은 기술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 분야에서 13년이 넘는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에 F5에 합류했으며, 아태지역 선임부사장으로 임명되기 전에는 F5의 북 동 유럽지역 영업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F5에 합류하기 이전에는 브로케이드의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신흥시장담당 이사 겸 제너럴매니저로 근무했다. 또한 큐로직, 델에서도 근무한 경험이 있다.

F5 글로벌 영업총괄 데이브 페링가(Dave Feringa) 수석부사장은 “보나시는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뛰어난 영업분야 임원이자 우리가 EMEA에서 높은 성장을 이루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인물이다”며 “그가 아태지역에서의 비즈니스를 더욱 가속시킬 뿐 아니라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탁월한 통찰력과 솔루션을 제공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보나시 선임부사장은 “아태지역에서는 인터넷 사용자, 웹 트래픽, 커넥티드 디바이스들 및 애플리케이션의 성장이 경이로운 속도로 계속되면서 보안, 모빌리티 및 클라우드 부문에서 다양한 시도들이 빠르게 증가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며 “F5는 고객들이 투자에서 최대의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최적의 입지를 점하고 있는 만큼, 이런 추세는 F5에게 매우 흥미롭고 고무적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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