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에 ‘맞춤형’까지∙∙∙용인도심전원주택단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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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환경에 ‘맞춤형’까지∙∙∙용인도심전원주택단지 분양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1.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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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자연과 함께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은 전원주택이 가진 최대의 장점이다. 무엇보다 자동차 소음과 아파트의 층간 소음을 벗어날 수 있는 전원주택은 도시인들이 바라는 로망이기도 하다.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공급자가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획일적인 자재보다는 내 맘에 드는 건축자재를 쓰려는 구매자들의 욕구도 강해지고 있다.

이에 최저가, 중저가, 최고급가 등으로 자재등급을 구분화한 시스템으로 전원주택 건설비용 부담을 줄이고 구매자들의 입맛에 맞는 맞춤형 주택이 가능토록 한 주택건설업체가 있어 화제다.

자재등급구분화 시스템은 주택의 하나하나에 따라 시공비가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건축주가 원하는 부분에 자재 비용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전원주택을 살 때 사람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시 가격이다. 전원주택이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면 발걸음을 돌릴 수밖에 없다. 또 원하지 않는 재질로 집 내부가 만들어졌다면 새로 교체하려면 적지 않는 돈이 나가기도 한다.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고 취향이 틀리기 때문에 전원주택을 고를 때에도 보통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전원주택의 외관을 중요시하는 사람은 최고급 자재를 외관에 투자하고 싶어 하고, 대신 실내를 보다 저렴한 가격의 자재를 사용하기를 원한다. 반대로 집안 내부를 중시하는 사람은 최고급 자재를 내부에 사용하고 외관을 비교적 저렴한 자재로 사용하려 한다는 것.

일반적으로 분양 가격이 정해져 있더라도 시공을 할 때에는 이런저런 비용 증감 요인이 발생할 수밖에 없으며, 자재등급구분화 시스템을 활용하게 되면 건축비용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원하는 스타일의 집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이 아침을여는세상 측의 설명이다.

아침을여는세상이 분양하고 있는 용인전원주택 2차 단지는 용인시 처인구 호동에 자리 잡고 있다. 단지 앞으로는 경안천이 흐르고 뒤로는 나지막한 산이 단지를 감싸고 있으며, 자작나무 숲이 단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언제든지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아침을여는세상 관계자는 “생활과 건강을 생각하다 보니 목조주택을 짓게 됐다”며 “90% 이상 수입자재를 사용했으며, 무엇보다 고급자재와 마감재로 건축 시공해 방음효과는 물론 단열효과도 확실히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건축주 사정에 맞춰 공급 가격을 결정하더라도 거기에 걸맞는 자재가 들어가느냐 안 들어가느냐에 따라 소비자의 만족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며 “자재등급구분화 시스템은 비용 대비 소비자가 원하는, 최적의 자재로 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용인전원주택단지 분양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아침을여는세상 홈페이지(www.morningworld.kr) 또는 전화(1577-160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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