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 TNS 고객 충성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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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매티카, TNS 고객 충성도 1위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11.0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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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연속 데이터 통합 부문 1위 달성

한국인포매티카(대표 최승철)는 독립 조사 기관 TNS가 실시한 2014년 데이터 통합 부문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9년 연속 최고 점수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2014년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포매티카는 지불한 가격 대비 달성된 전반적인 가치,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지원 프로그램, 전 세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 등과 같은 주요 영역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TNS의 조사에서 인포매티카의 주력 제품인 파워센터(PowerCenter)는 지난해보다 소프트웨어 설치 용이성, 신뢰성 및 가격 경쟁력 부문에서 훨씬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참가한 인포매티카 고객들 중 91%는 인포매티카 솔루션을 재구매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연 매출 규모 100억 달러 이상인 인포매티카 고객 중 97%는 인포매티카 솔루션을 재구매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인포매티카 고객 중 89%는 2013년과 비교해 2014년에 동일하거나 더 많은 예산을 지출할 것이라고 응답해 높은 고객 충성도를 보였다.

매년 TNS는 통합 제품을 공급하는 벤더들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조사에서는 제품 품질, 고객 지원, 전문 서비스 등과 같은 많은 고객 만족도 범주의 적절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각 영역에서 벤더들의 수행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특성과 측정 기준 전반에 걸쳐 모든 벤더에 대한 의견과 생각을 공유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들 측정 기준들을 결합하여 ProCLI (Customer Loyalty Index) 또는 고객 인게이지먼트(customer engagement)를 측정하는 충성도 점수를 제시한다.

최승철 한국인포매티카 대표이사는 “9년 연속 고객 충성도 1위를 기록한 것은 고객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한 인포매티카의 부단한 투자와 혁신에 대한 노력이 반영된 것”이라며 “특히 가격 대비 가치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데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인포매티카의 제품을 구매한 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최적의 가치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이러한 평가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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