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애플리케이션 선도기업 에버노트는 오는 11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오디토리움에서 ‘에버노트 유저 컨퍼런스 2014’를 개최한다.
‘내일을 만드는 오늘의 기록(EVERNOTE FOR YOUR LIFE’S WORK)’이라는 주제로 1000여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심리학자, 스타트업 CEO, 개발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에버노트를 사용하는 연사들이 참여한다.
개인 유저들을 위한 에버노트 활용팁은 물론 보다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업무 환경으로 진화하는 에버노트에 대해 소개하는 이번 유저 컨퍼런스에서는 에디톨로지 저자이자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박사가 연사로 나선다.
트로이 말론(Troy Malone) 에버노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에버노트 유저 컨퍼런스가 한국의 열정적인 에버노트 팬들에 힘입어 벌써 4회째를 맞게 된다”며 “본 행사에서 에버노트의 다양한 업무 활용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지식 경영의 도구로써 에버노트를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5일에 개최되는 ‘에버노트 유저 컨퍼런스 2014’ 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35908)에서 가능하며 모든 참석자들에게는 에버노트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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