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토털 패션 브랜드 몰더(MOLDIR)는 최근 서울 신사동 BENACO에서 봉사단체 아미스(AMIS)와 함께한 자선 바자회 판매 수익금 전액을 보육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몰더가 참여한 아미스 자선 바자회는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주고자 기획된 행사로, SNL코리아 크루 가수 박재범,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 배우 권혁수와 배우 클라라, 쥬얼리 하주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몰더와 함께 BENACO, WAXX, 에센스 오브 아르간 오일이 참여했으며 연예인들이 기부한 물품과 국가대표 축구선수 등 스포츠 스타들의 축구화 경매가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이뤄진 기증품 경매에서 현 몰더 브랜드 아트디렉터로 활동 중인 배우 겸 가수 JYJ 멤버 김재중의 애장품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몰더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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