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수도권의 전세난이 고공행진하면서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의 격차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서울은 이미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의 70%를 넘어선지 오래고 오산과 안성, 수원, 안양 등도 70%를 웃도는 가격이 형성돼 있다.
정부의 부동산 안정대책에도 불구하고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감에 따라 전세 대신 신규 분양 물량으로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오산세교 등 신도시 분양아파트는 뛰어난 주변 환경과 실속있는 분양가를 내세우며 주목받고 있다.
오산시의 신 북부생활권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오산세교’도 뛰어난 입지조건과 우수한 설계, 대단지 프리미엄 등을 누릴 수 있어서 실수요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는 단지다.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지만 합리적인 가격의 분양가가 책정된 점도 장점이다.
‘e편한세상 오산세교’은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산 171번지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1층 지상 25층 23개동 총 2,000여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의 중소형면적에 전세대 남향위주로 단지가 배치돼 있다.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 세마역과 오산대역 오산시외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망도 뛰어나고, 오산 IC, 북오산 IC도 인접해 있어 수도권과 지방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2014년 9월에는 오산역 대중교통 환승센터건립도 완료될 예정이기 때문에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내에 초등학교와 대형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세마중, 문시중, 세마고, 오산고교 등 오산의 주요 초중고가 밀집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한, 4베이 구조와 알파룸 도입으로 인한 공간활용도의 극대화도 장점이다. 모서리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적용한 단열설계와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한 차별화된 기술도 돋보인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 소음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표준보다 10㎜ 더 두꺼운 30㎜ 바닥 차음재를 설치했고, 소음이 주로 발생하는 거실과 주방공간은 60㎜로 시공해 층간소음을 확실하게 잡았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라운지 카페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시설을 갖추고 있고 고화질 200만 화소 CCTV, 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을 설치해 입주민들의 주거환경 수준을 크게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대림e편한세상 오산세교는 평균 60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에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주변에는 오산가장1,2산업단지도 인접해 있어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문의도 많은 편”이라고 밝혔다.
오산세교 이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은 11월중 오픈 예정이다. 문의 1599-98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