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아름다운 하루를 위해 사이버다임은 9월 1일부터 약 4주에 걸쳐 의류, 도서, 전자제품, 장난감 등 총 2953점의 물품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명의 임직원이 일일 점원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해 기증품을 판매했으며,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애아들의 교육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무장애 놀이터 설립’을 위해 사용된다.
사이버다임 관계자는 “물품 기증 시 임직원이 94%가 넘는 참여율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다임은 다양한 여가생활 지원, 나눔활동 진행 등 임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아 9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즐거운 직장, 행복한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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