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 이웃나눔 ‘아름다운 하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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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임, 이웃나눔 ‘아름다운 하루’ 개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11.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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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은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 가게’ 논현점에서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다임은 이웃나눔 실천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아름다운 하루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아름다운 하루를 위해 사이버다임은 9월 1일부터 약 4주에 걸쳐 의류, 도서, 전자제품, 장난감 등 총 2953점의 물품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명의 임직원이 일일 점원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해 기증품을 판매했으며,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애아들의 교육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무장애 놀이터 설립’을 위해 사용된다.

사이버다임 관계자는 “물품 기증 시 임직원이 94%가 넘는 참여율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다임은 다양한 여가생활 지원, 나눔활동 진행 등 임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아 9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즐거운 직장, 행복한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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