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과 캐논그룹의 합작사인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대표 김천주, 이하 CKBS)이 ‘대한안과학회 제 112회 학술대회’에 참가한다.
CKBS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올해의 주력상품 ‘OCT-HS 100’과 ‘CR-2’ 등 안과 의료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OCT-HS 100은 CKBS가 올해 준비한 의료기기 분야의 야심작이다. 이 제품은 뛰어난 스펙을 갖춤과 동시에 다양한 오토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손쉬운 제품 사용이 가능하며,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한 8개의 스캔모드는 진단 목적에 맞는 해결책을 제공한다.
CKBS가 준비한 또 다른 주력 의료기기 제품으로는 CR-2가 있다. 사용이 편리한 캐논 무산동 안저카메라 CR-2는 정밀하고 신뢰성 있는 안저 검사를 도울 수 있다. 오랜 기간 쌓은 캐논의 안저 카메라 기술이 집약된 CR-2는 높은 화질은 물론 정확성을 자랑하고, 조이스틱과 조작 패널도 사용이 편리하도록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CKBS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기기 분야에서 캐논코리아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의료계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캐논의 기술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안과학회 제 112회 학술대회에는 CKBS를 비롯 70여개의 유수 업체들이 참가한다. CKBS는 OCT-HS 100과 CR-2 외에 ‘Copernicus+’, ‘CX-1’, ‘RK-F2’ 등 총 7 개 제품을 행사장에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