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언리얼3 엔진으로 개발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포 카카오’에 신규 지역과 최고 난이도의 던전이 추가됐다.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소태환, 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가 개발한 블레이드 포 카카오에 신규 지역 영웅지역4와 최고 레벨 콘텐츠 무한던전 시즌3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7지역 119~124 스테이지에서 이용자는 최강의 보스 고대의 왕 아케론을 만날 수 있다. 아케론은 변신뿐 아니라 돌진, 화염, 점프 등 치명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블레이드 포 카카오 최고 레벨 이용자를 위한 엔드 콘텐츠 무한던전 시즌3에서는 최강의 장비 영혼의 파괴자 세트를 입수할 수 있다.
신규 아이템 영혼의 파괴자 세트는 뛰어난 기본 능력은 물론 공격속도 증가, 체력 증가, 스킬 재사용 시간 감소 등 게임 진행에 꼭 필요한 옵션이 높은 수치로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길드 시스템도 업데이트 됐다. 현재 길드 창설, 길드 명성 획득, 랭킹 비교 등이 지원되며 차후 길드원 확장 업데이트와 본격적인 대규모 공성전이 실시될 예정이다.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코스튬 신입사원은 현대식 정작을 표현한 것으로, 화려한 외형과 함께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보조 옵션을 제공한다.
한편 4:33은 이번 영웅지역4 고대의 길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6일까지 무한던전 시즌3 40층을 클리어한 유저 중 200명에게 보석 500개를, 1000명에게는 S급 무기 뽑기권 1장을 지급하고, 영웅지역4의 최종 보스 아케론을 처치한 유저 중 5000명에게 A급 무기 뽑기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