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환이 제안하는 990만원짜리 창업 ‘미술냉 치즈등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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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승환이 제안하는 990만원짜리 창업 ‘미술냉 치즈등갈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0.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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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990만원으로 나도 ‘치즈등갈비’ 사장님

[생활정보] 2004년, 업계 최초로 삼겹살에 벌집모양 칼집을 넣어 삼겹살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11년간 외식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한 주식회사 벌집 대표 개그맨 이승환이 또 한번 창업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육류 전문 외식기업인 주식회사 ‘벌집’에서 최근 새로운 브랜드인 ‘미술냉 치즈등갈비’를 런칭한 것이다.

기존에 운영하는 매장을 갖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우 미술냉 치즈등갈비로 리모델링하는 비용은 990만원으로, 업종 변경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들이 부담 없이 미술냉 치즈 등갈비 매장을 운영토록 했다.

이승환 대표는 “미술냉 치즈등갈비는 1년 전 브랜드 기획을 시작해 반년동안 수없이 시도한 테스트의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벌집 이승환 대표가 외식 시장에서 기본으로 삼는 것은 최상급 식자재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 편안한 매장과 고객서비스다.

이승환 대표는 최상급의 등갈비 원육을 가맹점주들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가장 맛있는 육질을 위해 수없이 등갈비 손질을 거쳤다.

아울러 30여 가지의 소스를 새롭게 개발하여 최종적으로 가장 맛 좋은 3가지(보통맛, 매운맛, 아주매운맛)소스를 결정해 미술냉 치즈등갈비만의 특제소스로 얹어 손님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주식회사 벌집측은 100% 자연치즈 세가지(모짜렐라 치즈, 체다치즈, 고다치즈)를 절묘하게 조합하여 치즈 고유의 향과 맛을 더욱 좋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전문 외식업 사업가가 된 개그맨 이승환의 미술냉 치즈 등갈비는 20평 기준으로 신규 창업비가 1950만원 소요되며 소상공인들을 위한 본사 무이자 대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미술냉 치즈 등갈비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맛집’ 평가인 미슐랭 가이드에서 최고의 평가를 나타내는 3스타를 받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창업문의: 벌집 전화번호(02-260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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