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공·어린이안전학교, 어린이 안전통학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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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공·어린이안전학교, 어린이 안전통학 서비스 제공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4.10.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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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기반 위치정보 기술 이용해 어린이 실종 예방·위치정보 서비스 제공

위치기반 솔루션 제공 전문기업 예공(대표 김동연)은 어린이안전학교(대표 허억)와 함께 어린이 실종예방과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미아이 안전통학 서비스’를 전국 어린이집에 보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마미아이를 소지한 어린이와 마미아이 스캐너를 탑재한 통학버스에 자동으로 승·하차 운행정보를 검출해 어린이집 교사, 학부모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운전기사의 스마트폰 인증을 통해 승인받지 않은 기사의 운행을 차단해 안전사고를 방지한다.

이 서비스는 와이파이 통신으로 거리를 측정, 원아의 도착과 승차를 자동으로 인식하며, 인가되지 않은 기사의 운행을 자동으로 검출하고, 운행 중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한 자동 감지와 아동의 미아·실종을 방지한다.

예공은 와이파이와 위치추적 기술 ‘크라우드(Crowd) GPS’ 기반 위치추적기 개발, 제조, 판매를 비롯해 모바일, 앱, 웹사이트, 관제 서버 개발에 이르기까지 위치기반에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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