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적의 장군들’ 저자 한성주 소장 ‘남침땅굴 위기알림 출범식’
상태바
‘여적의 장군들’ 저자 한성주 소장 ‘남침땅굴 위기알림 출범식’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0.29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문화]
한국기독교 회관에서 진행된 ‘남침땅굴 위기알림 출범식 및 한성주 소장(땅굴안보국민연합공동대표, 공군예비역 장군) 기자회견’ 에서는 북한의 남침땅굴 소개와 땅굴안보국민연합단체의 필요성 등 관련 증거자료들이 소개됐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10여년 전부터 잠실과 연천, 철원, 구미, 김포등 여러곳에서 남침땅굴을 자비로 굴착중인 남침땅굴민간대책위원회 이창근 단장이 참석해 “현재 여러 지역에서 남침땅굴에 대한 관련 제보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으며 “북한은 장거리 남침땅굴을 파기 위해 5~10km마다 정거장을 마련해놓을수도 있으니 시민들 중에 산 속에 살거나 주변에 소주컵에서 일반 컵만한 구멍또는 수상한 내용이 발견된다면 제보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당일날 기자회견을 주최한 한성주 소장은 땅굴과 관련된 내용으로 ‘여적의 장군들’을 펴낸 바 있다.

한편 2014년 10월 27일 월요일 오전 11시 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www.youtube.com/watch?v=iJHpgwnWQn0)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