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소프트웨어연구소(대표 이재원)는 HTML5융합기술포럼에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HTML융합기술포럼은 HTML5의 다양한 응용분야에 대한 기술 연구와 선도사례 확산을 위해 지난 4월 발족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삼성, 네이버, SK텔레콤, 안랩 등으로 HTML5 관련된 분과를 개설해 표준화 작업에 기여하고 있다.
다빈치는소프트웨어연구소는 지난해 웹 표준화 국제기구인 W3C에 가입하여 HTML5 대한민국 관심그룹(KIG)에서 강의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빈치소프트웨어연구소의 정종필 이사는 “웹 표준화가 국내 IT업계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수년 간 쌓아왔던 HTML5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