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튼, 프로스트&설리번 ‘UPS 제품 리더십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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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 프로스트&설리번 ‘UPS 제품 리더십 부문’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10.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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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코리아(대표 박평원)는 최근 싱가폴에서 개최된 ‘2014 프로스트 & 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즈’에서 이튼이 동남아시아지역 ‘UPS 제품 리더십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로스트 & 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즈’는 매년 혁신적인 기술과 뛰어난 성과를 거둔 업체를 선정해 리더십 부문, 기술 혁신 부문, 전략적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이튼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튼의 VMMS(Eaton’s Variable Module Management System)와 ESS(Energy Saver System) 솔루션은 높은 안정성과 에너지 저장을 최대화하는 고효율의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프로스트 & 설리번 에너지 및 환경 에널리스트 에밋 쿠마 싱(Amit Kumar Singh)은 “이튼은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는 신뢰도 높은 기업”이라며 “최상의 효율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UPS 제품 라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튼코리아는 2013년 10월 국내 법인 설립 이후, 기존 주력 사업인 산업·공장 자동화, 유압 분야뿐 아니라 전기·전력 사업부를 강화해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국내 대형 건설사 및 엔지니어링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솔루션 영업에 주력해 100억원 상당의 영업 실적을 쌓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튼코리아 박평원 사장은 “UPS 제품 리더십 부문 수상을 통해 이튼의 기술력과 제품 신뢰도를 입증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안정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향후 3년 안에 국내 전기 산업 분야에서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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