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렌탈, 3D프린터 렌탈로 3D프린팅 대중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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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렌탈, 3D프린터 렌탈로 3D프린팅 대중화 ‘앞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10.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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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3D프린팅협회·BH조형교육원·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와 업무협약

종합렌탈기업 KT렌탈(대표 표현명)은 한국3D프린팅협회, BH조형교육원,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와 함께 3D프린팅을 활용한 청년 창, 취업 및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및 교육까지 3D프린팅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는데 뜻을 같이 하고 상호교류와 공동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한국3D프린팅협회가 주관하고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가 참여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렌탈은 고가의 3D프린터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임으로써 안정적인 보급에 앞장서고 BH조형교육원은 교육커리큘럼 개발과 강사인력 양성을 담당한다.

KT렌탈은 교육,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렌탈상품 출시를 통해 학교 및 공공기관의 교육, 전문인력 배출, 창업지원 등 3D프린팅 시장 전반의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는 3D사진관, 3D출력대행소 등의 창업을 희망하는 개인사업자 및 일반 고객을 위한 다양한 3D프린터 렌탈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KT렌탈 일반렌탈본부장 박재구 상무는 “렌탈문화를 선도해온 국내 유일 종합렌탈회사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3D프린팅 산업의 대중화를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단순히 물건을 빌려주는 서비스가 아니라 우리 생활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렌탈루션(Rental + Solution)을 실현해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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