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파트너 캠프 개최…기가토피아 구현으로 상생
상태바
KT, 파트너 캠프 개최…기가토피아 구현으로 상생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10.24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유선/무선/미디어/SW 등 각 분야의 기가(GiGA) 사업관련 42개 50여명의 협력사 CTO들과 KT 미래융합전략실, 융합기술원, GiGA사업본부, 구매협력실, 네트워크부문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10월 23~24일 양일 동안 2014년 파트너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파트너 캠프는 기가토피아(GiGAtopia) 미래전략 발표, 국내 최초 ‘기가 인터넷 서비스’ 출시에 이어 기가토피아의 성공적 구현을 위해 협력사들과 사업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기가 인프라, 기가 서비스, 기가 디바이스 3개의 대주제로 서로의 생각과 전략 등을 발표하고, KT 해당사업 부서 직원과 1:1 미팅을 하는 등 긴밀한 소통의 시간을 통해 KT 기가토피아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KT 동반생태계의 역할을 중점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텔레트론 CTO 최민호 전무는 “기가토피아 실현이라는 새로운 목표아래 KT 동반성장 협력사들의 새로운 먹거리와 신규사업에 대한 의미 있는 아이디어들을 정리하게 됐다”며 “다양한 융합 서비스 창출에 의한 새로운 성장과 희망의 빛을 보았다”고 평가했다.

한원식 KT 구매협력실장은 “KT와 협력사가 기가토피아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 한다면 멀지 않은 미래에 KT는 글로벌 넘버원 회사로 도약할 것이며 KT와 협력사는 그 열매를 서로 공유하게 될 것”이라며 “그 도약의 출발선이 파트너 캠프였으면 좋겠다”고 참석한 협력사들에게 격려와 성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구매협력실은 이번 행사에서 도출된 협력사 제안사항에 대해 신속한 프로세스를 거쳐 검토하고 협력사 CTO포럼 등 후속적인 회의체를 통해 다각적으로 수용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